화성학 내비게이션

초보를 위한 쉬운 뜻풀이화성학 용어 사전

화성학을 처음 배울 때 만나는 용어 124개를 쉬운 말로 풀었어요. 레슨을 읽다가 막히면 여기서 찾아보세요.

16분음표
8분음표를 반으로 자른 음표(꼬리 2개). 반의 반 박이에요.
1전위
자리바꿈 첫째 자세. 코드의 3음이 맨 아래에 오는 모양이에요(C 코드를 미 솔 도로).
2분음표
온음표를 반으로 자른 음표. 4분의 4박자에서 2박이에요.
2전위
자리바꿈 둘째 자세. 코드의 5음이 맨 아래에 오는 모양이에요(C 코드를 솔 도 미로).
3음
코드의 가운데 음. 근음에서 글자로 세어(도수) 세 번째라서 3음이에요. 코드의 밝음과 어두움을 정해요.
3화음
3도를 두 번 쌓아 만든 세 음짜리 기본 코드. 도미솔이 대표예요.
4분음표
온음표를 넷으로 자른 음표. 대부분의 곡에서 한 박이에요.
5도권
12개의 조를 완전5도 간격으로 시계처럼 둥글게 늘어놓은 지도. 이웃 조끼리는 쓰는 음이 거의 같아요.
5음
코드의 꼭대기 음. 근음에서 글자로 세어(도수) 다섯 번째라서 5음이에요. 코드를 단단히 받치는 뼈대예요.
8분음표
4분음표를 반으로 자른 음표(꼬리 1개). 반 박이에요.
BPM
Beats Per Minute, 1분에 박이 몇 번 뛰는지. 60이면 1초에 한 박이에요.
add2
3화음에 2번째 음을 더한(add) 코드(C add2 = 도 레 미 솔). 꽉 차고 반짝이는 소리예요.
sus4
3음을 빼고 그 자리에 4번째 음을 넣은 코드(Csus4 = 도 파 솔). sus는 매달려 있다는 뜻. 보통 4가 3음으로 내려와 해결돼요.
가락 단음계
올라갈 때 6번째와 7번째 음을 반음 올리고, 내려올 때는 자연 단음계로 돌아오는 단음계. 멜로디를 매끄럽게 하려고 고쳤어요.
가온 도
피아노 한가운데 도(C4). 높은음자리표에서는 오선 바로 아래, 낮은음자리표에서는 바로 위의 덧줄에 앉아요.
감3화음
단3화음의 꼭대기(5음)를 반음 내린 코드(단3도+단3도). 움츠린 불안한 소리. dim이나 °로 적어요.
감5도
완전5도에서 반음 한 칸을 덜어낸 거리(반음 6개, 시에서 파). 불안하게 흔들리는 소리예요.
같은으뜸음조
으뜸음(집)이 같은 장조와 단조 짝. C장조와 C단조처럼 집은 같고 3, 6, 7번째 음이 달라요.
거짓종지
V 다음에 I 대신 vi로 가는 반전 끝맺음(속임수 마침). 위종지, 거짓마침이라고도 해요.
계이름
도레미파솔라시처럼 노래로 부르는 이름. 음계(계단) 속 몇 번째 자리인지를 부르는 이름이라 계(階)이름이에요.
공통음
앞뒤 두 코드에 모두 들어 있는 음. 그대로 붙들고 있으면 코드가 부드럽게 이어져요.
근음
코드의 맨 아래 기준 음(뿌리음). 코드 이름은 근음에서 따와요. C 코드의 근음은 도예요.
나란한조
같은 일곱 음(같은 조표)을 쓰는 장조와 단조 짝. C장조와 A단조처럼 재료는 같고 집만 달라요.
낮은음자리표
F 열쇠. 점 두 개가 아래에서 넷째 줄(위에서 둘째 줄)을 끼고, 그 줄을 파(F)로 정해요. 피아노 왼손 악보.
높은음자리표
G 열쇠. 오선의 아래에서 둘째 줄을 감싸며 그려 그 줄을 솔(G)로 정해요. 피아노 오른손 악보.
다이어토닉 코드
한 조의 7개 음만 재료로 만든 그 조 전용 코드 가족 7개. 서로 잘 어울리는 한 지붕 식구예요.
다장조
도(C)를 으뜸음으로 하는 장조. 조표가 하나도 없어 흰건반만으로 연주돼요.
단2도
반음 1개 거리(미에서 파). 가장 좁은 간격이에요.
단3도
반음 3개 거리(도에서 미♭). 촉촉하고 어두운 소리를 내는 3도예요.
단3화음
단3도 위에 장3도를 쌓은 촉촉한 코드(0·3·7). 라 도 미(Am)가 대표예요. 마이너 코드라고도 해요.
단6도
반음 8개 거리(미에서 위의 도). 장3도를 뒤집은 짝이에요.
단7도
반음 10개 거리(도에서 시♭). 장7도보다 반음 하나 좁아요.
단음계
첫 음과 셋째 음 사이가 좁은(단3도) 어두운 음계. 걸음 배열은 온반온 온반온온이에요.
단조
라에서 시작하는 어두운 음계로 만든 조. 슬프고 진지한 노래의 고향이에요.
대리코드
기둥 코드(I, IV, V) 대신 뛸 수 있는 코드. 구성음 두 개를 공유해서 비슷한 냄새가 나요. I의 대리는 vi와 iii, IV의 대리는 ii.
덧줄
오선 밖의 음을 적으려고 음표에 짧게 덧그어 주는 줄. 가온 도는 오선 아래 덧줄 하나에 꿰여 있어요.
도돌이표
그 구간을 한 번 더 반복하라는 기호. 굵은 세로줄 옆에 점 두 개가 붙어 있어요.
도미넌트
5번 코드의 기능. 집에 돌아가고 싶게 만드는 긴장감 담당이에요.
도수
"몇 번째"나 "몇 도"를 나타내는 숫자. 음계 속 몇 번째 음(1음, 3음), 몇 번째 코드, 두 음이 몇 도 떨어졌는지를 말할 때 써요. 도(度)는 "눈금", 영어로 degree.
두왑
1950년대 미국 보컬 그룹들이 입으로 "두-왑" 같은 소리를 내며 화음을 쌓던 노래 스타일. 이들이 즐겨 쓴 1-6-4-5 진행의 별명이 됐어요.
딸림7화음
5번 코드에 한 층 더 얹은 코드(다장조의 G7). 집으로 끌어당기는 힘이 가장 센 코드예요.
로마숫자
코드의 등번호 표기(I, IV, V). 몇 번째 코드인지 나타내니 조가 바뀌어도 통해요.
루트
코드의 맨 아래 기준 음을 부르는 영어 이름(root, 뿌리). 우리말로는 근음이에요.
리드시트
멜로디와 코드 이름만 간단히 적은 악보. 반주자와 재즈 연주자가 주로 봐요.
마디
악보를 세로줄로 나눈 한 칸. 박자를 일정한 양씩 담는 방이에요.
메트로놈
딸깍 소리로 박을 일정하게 세어 주는 기계. 빠르기는 BPM으로 맞춰요.
못갖춘마디
첫 마디가 박자표만큼 차지 않은 마디. 빠진 박만큼 미리 세고 들어가요.
박자
박을 몇 개씩 묶어 한 마디로 세는지의 규칙. 4분의 4박자는 4분음표 한 박을 넷씩 묶어요.
박자표
악보 앞의 분수 모양 숫자. 아래 숫자는 한 박으로 셀 음표, 위 숫자는 한 마디에 몇 개인지예요.
반음
건반에서 바로 옆 칸으로 가는 가장 짧은 거리. 검은건반도 포함해서 세요.
반음계
반음으로만 한 칸씩 걷는 음계. 12개 음을 모두 지나요.
반종지
V에서 멈추는 끝맺음. 문장의 쉼표처럼 다음 문장을 기다리게 해요. 교과서에서는 반마침.
배음
음 하나 속에 함께 울리는 더 높은 소리들. 낮은 도 안에는 높은 도, 솔, 미 같은 배음이 숨어 있어요.
베이스
합주에서 맨 아래를 받치는 가장 낮은 음. 슬래시 코드의 빗금 뒤에 적힌 음이 바로 베이스 음이에요.
변격종지
IV에서 I로 끝맺는 포근한 마침. 찬송가의 아멘 소리라 아멘 종지라고도 해요.
보이싱
코드 음들을 어떤 순서와 높이로 배치할지 정하는 것(음 배치). 코드에서 코드로 음이 덜 움직이게 잇는 것은 성부 진행이라고 따로 불러요.
불협화음
아닐 불(不). 함께 울렸을 때 부딪히는 소리(2도, 7도, 트라이톤). 나쁜 소리가 아니라 긴장을 만드는 재료예요.
붙임줄
같은 높이의 두 음을 잇는 활 모양 줄. 한 번만 치고 길이를 더해 끌어요. 다른 높이를 잇는 줄은 이음줄이에요.
상행
위 상(上), 갈 행(行). 음이 위로 올라가는 움직임이에요.
샵
# 기호(정식 모양은 ♯). 음을 반음(바로 옆 한 칸) 올려요. 영어 sharp는 "날카로운", 우리말로는 올림표.
서브도미넌트
4번 코드의 기능. 집에서 나와 산책하는 느낌의 중간 다리예요.
선법
같은 일곱 음을 쓰되 어느 음을 집으로 삼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음계의 색깔. 도에서 시작하면 장음계, 라에서 시작하면 자연 단음계가 돼요.
성부 진행
코드가 바뀔 때 각 음이 어디로 움직이는지의 길. 공통음은 붙들고 나머지는 가장 가까운 곳으로 옮기면 매끄러워요.
세븐스 코드
3화음 위에 3도를 하나 더 얹은 네 음짜리 코드. 색이 훨씬 풍부해져요.
세컨더리 도미넌트
가려는 코드의 조에서 빌려온 5번 코드. 다음 코드로 밀어 주는 손님이에요.
스케일
음계의 영어 이름(scale, 사다리). 음을 차례로 늘어놓은 계단이에요.
슬래시 코드
C/E처럼 빗금이 들어간 코드 이름. 빗금 앞은 칠 코드, 빗금 뒤는 맨 아래(베이스)에 둘 음이에요.
싱코페이션
박과 박 사이를 강조해 리듬을 출렁이게 하는 기법. 우리말로 당김음이에요.
알베르티 베이스
코드를 근음, 5음, 3음, 5음 순서로 펼쳐 굴리는 고전 반주법. 18세기 작곡가 알베르티의 이름에서 왔어요.
엄지 넘김
스케일을 칠 때 엄지를 손바닥 밑으로 통과시켜 다음 음을 잡는 기술. 손가락 5개로 8개 음을 끊김 없이 잇는 비결이에요.
오선
악보의 가로줄 다섯 개(다섯 오 五, 줄 선 線). 위쪽에 적힌 음표일수록 높은 음이에요.
옥타브
같은 이름의 음을 다시 만날 때까지의 거리(반음 12개). 도에서 다음 도까지예요.
온음
반음 두 개를 합친 거리. 건반으로 두 칸 이동이에요.
온음음계
온음으로만 걷는 음계. 6개 음으로 한 바퀴를 돌아 붕 뜬 꿈같은 소리가 나요.
온음표
4분의 4박자에서 4박을 통째로 끄는 가장 긴 음표. 온음(높이의 거리)과는 다른 시간의 단위예요.
완전4도
반음 5개 거리(도에서 파). 완전5도를 뒤집은 짝이라 함께 완전 가족이에요.
완전5도
반음 7개 거리(도에서 솔). 크지도 작지도 않아 완전이라 부르는 튼튼한 뼈대예요.
완전8도
반음 12개 거리. 옥타브의 정식 음정 이름이에요(도에서 위의 도).
왈츠
4분의 3박자로 빙글빙글 도는 춤곡. 반주는 쿵, 차, 차예요.
운지
어느 음을 어느 손가락으로 칠지 정한 손가락 배치. 운(運)은 "옮기다", 지(指)는 "손가락".
으뜸음
조의 1번 음이자 그 조의 왕. 다장조에서는 도예요.
으뜸화음
조의 1번 음 위에 쌓은 1번 코드. 그 조의 집이에요.
음계
음을 낮은 것부터 차례로 늘어놓은 계단. 영어로는 스케일이라고 해요.
음이름
소리 하나하나에 붙인 고유한 이름. C, D, E처럼 알파벳으로 부르고(우리말로는 다, 라, 마), 피아노에는 딱 12개가 돌고 돌아요. 도레미는 계이름이에요.
음자리표
악보 맨 앞의 열쇠 기호. 오선의 어느 줄이 어느 음인지 정해 줘요(높은음자리표는 둘째 줄이 솔).
음정
두 음 사이 거리의 이름. 출발음을 1로 놓고 글자를 세어(도수) 숫자를 정해요. 도에서 미는 3도예요.
음표
악보에 "이 소리를 내라"고 적는 기호. 놓인 높이가 음의 높낮이를, 머리와 꼬리 모양이 소리 길이를 알려 줘요.
이끔음
음계의 7번째 음. 집(으뜸음)의 반음 아래에서 집으로 끌려 올라가요. C장조에서는 시. 영어로 leading tone.
이끔음
으뜸음 반음 아래에서 으뜸음으로 끌어당기는 음. C장조의 시, A단조의 솔#이에요.
이명동음
같은 건반인데 이름이 두 개인 음. 도#과 레♭처럼 어느 쪽에서 보느냐에 따라 이름이 달라져요.
임시표
음표 바로 앞에 붙는 ♯, ♭, ♮. 조표와 달리 그 마디 안의 그 음에만 임시로 적용돼요.
자리바꿈
코드의 쌓는 순서를 바꾸는 것(도미솔을 미솔도로). 한자어로는 전위라고 해요.
자연 단음계
장음계를 6번째 음부터 고치지 않고 그대로 읽은 단음계. 라시도레미파솔라가 대표예요.
장2도
반음 2개 거리(도에서 레). 온음과 같은 거리예요.
장3도
반음 4개 거리(도에서 미). 밝게 웃는 소리를 내는 3도예요.
장3화음
장3도 위에 단3도를 쌓은 밝은 코드(0·4·7). 도 미 솔(C)이 대표예요. 메이저 코드라고도 해요.
장6도
반음 9개 거리(도에서 라). 뒤집으면 단3도가 돼요.
장7도
반음 11개 거리(도에서 시). 집 바로 아래 칸까지의 넓은 7도예요.
장음계
"온온반 온온온반" 공식대로 쌓은 밝은 소리의 계단. 도레미파솔라시가 대표예요.
장조
장음계(밝은 계단)로 만든 조. 밝고 환한 노래의 고향이에요.
전위
코드의 쌓는 순서를 바꾸는 것(도미솔을 미솔도로). 자리바꿈이라고도 해요.
전조
구를 전(轉), 가락 조(調). 한 곡 안에서 중간에 조가 바뀌는 것. 곡 전체를 옮기는 조옮김과는 달라요.
정격종지
V에서 I로 끝맺는 가장 확실한 마침. 교과서에서는 완전마침이라고 해요.
조성
조(Key)와 같은 말. 성질 성(性)을 붙여 ’조의 성질’이라는 느낌으로 부르는 격식 있는 표현이에요.
조옮김
노래 전체를 모양은 그대로 둔 채 다른 조(높이)로 통째로 옮기는 것. 노래방 키 조절과 같아요. 한자어로 이조, 영어로 transpose.
조표
악보 맨 앞에 붙는 #이나 ♭ 묶음. 이 곡이 어느 조에서 노는지 알려주는 문패예요.
종지
문장의 마침표처럼 코드 진행을 끝맺는 방식이에요.
주요 3화음
한 조의 I, IV, V 세 코드. 이 앱에서는 기둥 셋, 7단계에서는 삼총사라고 불러요.
증3화음
장3화음의 꼭대기(5음)를 반음 올린 코드(장3도+장3도). 풍선처럼 부푼 소리. aug나 +로 적어요.
증4도
완전4도에서 반음 한 칸을 더한 거리(반음 6개, 파에서 시). 감5도와 같은 칸 수인 트라이톤이에요.
증5도
완전5도에서 반음 한 칸을 더한 거리(반음 8개). 묘하게 붕 뜬 소리예요.
초견
처음 보는 악보를 보자마자 연주하는 능력. 처음 초(初), 볼 견(見)이에요.
코드 진행
코드를 시간 순서대로 늘어놓은 것. 곡의 화음 설계도예요.
코드톤
지금 울리는 코드를 이루는 음들. 반주 위에서 치면 가장 안전하게 어울려요.
텐션
7th 코드 위에 9th, 11th, 13th처럼 더 얹는 색깔 음. 긴장감(tension)을 더해요.
토닉
1번 코드의 기능. 집처럼 편안해서 노래가 시작하고 끝나는 곳이에요.
트라이톤
tritone, 온음(tone) 세 개(tri)짜리 거리. 반음 6개로 증4도와 감5도를 함께 부르는 별명이에요. 가장 불안한 거리.
펜타토닉
다섯 음짜리 음계(penta = 다섯). 반음 이웃이 없어 아무 음이나 함께 쳐도 잘 어울려요. 검은건반 다섯 개가 대표예요.
평균율
한 옥타브를 똑같은 크기의 반음 12개로 나누는 조율 방법. 덕분에 어느 조로 옮겨도 같은 모양으로 칠 수 있어요.
플랫
♭ 기호. 음을 반음(바로 옆 한 칸) 내려요. 영어 flat은 "납작한", 우리말로는 내림표. 소문자 b 모양에서 나왔어요.
하프 디미니시
m7♭5 코드의 별명. 감3화음 위에 단7도를 얹은 코드로 ø로 적어요(Bm7♭5 = 시레파라).
하행
아래 하(下), 갈 행(行). 음이 아래로 내려가는 움직임이에요.
협화음
화합할 협(協). 함께 울렸을 때 잘 어울려 편안한 소리. 완전 협화음(1, 4, 5, 8도)과 불완전 협화음(3, 6도)이 있어요.
화성 단음계
자연 단음계의 7번째 음을 반음 올린 음계(A단조라면 솔#). 강한 긴장 코드를 만들려고 고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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